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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D-8 '초박빙' 접전...막판 변수는? / YTN

2022-03-01 1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광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유용화 / 한국외대 초빙교수, 배종찬 /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20대 대선 이제 여드레,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마는 이재명, 윤석열 두 후보의 지지율은 여전히 초박빙 접전 양상입니다. 지지자를 결집하고 또 부동층을 잡기 위한, 껴안기 위한 후보들의 유세전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은 이재명 후보가 김동연 후보와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를 하면서 박빙 표심의 대선정국에서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습니다. 오늘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,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두 분과 함께 지금 대선 판세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속보는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사실상 단일화 선언인데 잠시 뒤에 후보 동행 행보 짚을 때 속보로 알아보기로 하고 판세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계속해서 안갯속 초박빙 접전 이런 양상을 소개하고 있는데 언론을 통해서 동률 나온 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. 39.8%. 언젠가 또 35%를 기록한 결과도 있었습니다마는 어떻게 해석하고 계십니까? <br /> <br />[유용화] <br />양 진영이 결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죠.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의 정권교체라는 언어 때문에 사실상 먼저 결집해 있었는데 이재명 후보 측은 이제 결집하는 것 같아요. 그쪽 얘길 들어보면 과거에 DJ 세력 또 친노, 친문 그다음에 86, 그다음에 촛불세대, 이 부분들이 결집하고 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아마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고. 결국 나머지는 부동층이라든가 무당파층을 어떻게 데리고 오느냐라는 것인데 이 문제에 있어서는 통합과 미래를 얘기하느냐 아니면 분열과 배신이라든가 이런 부분, 중도층들은 아무래도 통합과 미래라든가 이런 부분을 더 호감 있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그런 점들이 아마 남은 일주일, 8일 동안에 무당파층이라든가 부동층들, 스윙보트들이죠, 이 스윙보트들의 판단을 유권자가 선택을 하게 되는 경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동률 나온 조사 결과 먼저 보셨고 리얼미터 결과도 한번 보시죠.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을 띠고 있는데 지금 부동층과 무당파 말씀하셨거든요. 8일 동안 이 부동층과 무당파는 어떻게 될까요? <br /> <br />[배종찬] <br />글쎄요, 어떤 후보 쪽으로 갈지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0123111341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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