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최고령 현역 화가' 김병기 화백 별세…향년 106세<br /><br />'최고령 현역 화가' 김병기 화백이 향년 10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.<br /><br />평양에서 태어난 김 화백은 국내 추상미술 1세대로,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 화단에서 추상 미술을 개척했습니다.<br /><br />1965년 미국으로 건너가 정착했고, 2014년 국내에 복귀해 최근까지 작품활동을 이어왔고 지난해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모레 4일입니다.<br /><br />#김병기 #별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