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검단동의 한 공장 단지에서 큰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2일) 오후 8시쯤 대구시 검단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모두 투입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4시간 반만인 오늘 0시 반쯤 완전히 꺼졌고,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공단은 식품 공장과 포장재 제조 공장 등 여러 공장이 블록 형태로 붙어 있는 데다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3030102298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