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6월 지방선거에 나가지 않고 청와대에 남아 끝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수석은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사퇴시한인 오늘 자신의 SNS에 '지공무사'라는 글귀를 올린 뒤 공적인 목적에 이르는데 사적인 이익이 없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코로나 극복과 민생회복에 사력을 다하는 대통령을 끝까지 잘 보좌하는 것이 국민께 충성을 다하는 공직자의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사적인 일을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이 송구스럽지만, 질문이 많이 이렇게라도 답을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에서는 박 수석과 함께 이철희 정무수석의 서울시장 출마와 박경미 대변인의 서울시교육감 출마 가능성이 제기됐지만, 사퇴 마감시한인 오늘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은 없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0309181039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