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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 “尹이 대장동 진짜 몸통”…尹 “李는 거짓말 달인” 난타전

2022-03-03 1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:30~19:00)<br>■ 방송일 : 2022년 3월 3일 (목요일)<br>■ 진행 : 이재명 앵커<br>■ 출연 : 김경진 전 국회의원[국민의힘 선대본 상근공보특보단장],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,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,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<br><br>[이재명 앵커]<br>오늘 7번째 소식은 이 소식입니다. 대장동 관련한 두 후보의 어제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격렬한 충돌인데요. 3차례 충돌이 있었습니다. 그 첫 번째는 윤석열 후보의 주도권 토론 당시에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향해서 대장동 의혹을 쭉 제기하자 이재명 후보가 무려 5번에 걸쳐서 특검 하자. 특검 하자, 특검에 동의하느냐. 여러 차례 이야기를 한 겁니다. 김경진 전 의원님, 윤석열 후보, TV 토론회에서 마지막까지 대장동 의혹을 가장 강하게 강조했어요? 어떻게 보십니까? 이 의미는. <br><br>[김경진 전 국회의원(국민의힘 선대본 상근공보특보단장)]<br>사실은 가장 효율적인 선거 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. 가장 이번 선거에서 핵심 되는 문제라고 볼 수도 있죠. 그러니까 민주당을 대표해서 나온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실은 당 내 경선 과정에서도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이재명 후보가 이거 구속되어야 되는 후보 아니냐. 그런 말들도 있었고. 제가 오늘 그 문재인 대통령을 여전히 지지하고 또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후보, 2번을 지지하겠다고 하는 속칭 문꿀오소리 지지모임에 제가 다녀왔습니다. 근데 그분들 말씀이 그래요. 아니 세상에 우리 당이 우리 민주당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다. 좋은 후보 놔두고 정말 부정과 부패와 비리의 온상인 후보를 선출해서 우리 당의 대표로 내세웠다. <br><br>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. 그래서 건전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민주당원들이 앞장서서 이재명 후보를 떨어뜨려야겠다고 하는 게 지금 그분들의 말씀이죠. (일부 친문들 중에서 그런 의견이 있다. 이런 말씀이신 거죠?) 네. 무려 지금 1만 6천 명이 서명을 해서 저희가 지금 그 서명장을 주셨거든요. 보면 그런 정도로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이라든지 또 성남FC 비리 이런 부분들은 이번 대선하고 상관없이 반드시 수사가 되고 처벌이 되어야 될 그런 내용이라고 민주당 당원들조차 인식하고 있는 내용이고. 그런 당연한 내용을 어제 윤석열 후보께서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말씀하신 것이다.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<br> 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윤하 인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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