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안과 영남지방에는 내일까지 대형산불 비상이 걸렸습니다 <br /> <br />건조경보에 강풍 주의보까지 겹쳤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 기자 연결해 산불 상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김진두 기자! <br /> <br />가뭄에 강풍까지 겹친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 울진에는 현재 건조경보가 발령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 영남과 영동에는 건조경보, 주의보가 각각 발령 중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영동에는 양간지풍이, 영남지방에는 강풍이 겹쳤습니다. <br /> <br />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건조한 강풍으로 바뀌는 현상이 오늘과 내일,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산불이 발생하면 진화가 어렵고 대형산불로 커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은 산불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야간 산불로 이어지며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겹치며 산불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김진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3041640555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