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상정 "불평등 해소…비동의 강간죄·모병제 도입"<br /><br />경남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심 후보는 "정의당은 페미니즘 정당"이라며 모든 성은 평등한데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성별을 갈라쳐 표를 얻으려 한다며, 퇴행적 선거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이재명 후보 역시 비동의 강간죄 도입에 대해 비겁하게 중립이라는 입장을 내놨다며, 자신은 비동의 강간죄 도입은 물론, 한국형 모병제를 도입해 국방의 의무를 함께 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심 후보는 또 "소신투표해야 다당제로 갈 수 있고, 노동의 미래를 열 수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