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6일) 오후 울산 울주군 언양읍 부근 야산에서도 불이나 밤새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 3시 45분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야산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까지 계속되면서 6ha 면적의 야산이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소방차 등 20여 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으로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밤새 민가로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면서 날이 밝는 대로 주불 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0700155739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