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·우크라 외무장관, 10일 터키서 첫 회담<br /><br />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양국 장관급 회담이 이뤄집니다.<br /><br />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7일, "안탈리아 외교 포럼을 계기로 오는 10일 러시아·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3자 회담 형식으로 만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이번 회담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, 우크라이나 모두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온 터키는 앞서 양국 정상회담을 주선하는 등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왔습니다.<br /><br />#러시아 #우크라이나 #터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