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당선 결과를 아는 시간이 늦어져서 답답하실 땐, 채널A의 '예측봇 알파A'와 함께하시면 됩니다. <br> <br>채널A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위해 서울대 연세대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알고리즘 예측봇입니다.<br> <br>윤수민 기자가 채널A의 개표 방송을 소개합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내일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방송은 똑똑한 예츳봇 알파A와 함께 합니다. <br> <br>알파A는 1, 2%만 개표된 초반일지라도 후보들의 당선 가능성을 계산해 낼 수 있습니다. <br><br>이재명,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똑같더라도 알파A는 한쪽 후보가 조금 더 당선확률이 높다는 걸 예측해냅니다.<br> <br>알파A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채널A는 정교한 여론조사 모델을 개발했습니다. <br> <br>중앙선관위가 제공한 12만개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통해 조사전문회사 리서치앤리서치가 이시각 현재 전화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특히 응답하지 않는 유권자는 5번 반복해 조사함으로써 응답률과 정확성을 대폭 높였습니다. <br> <br>또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 구체 정보는 중앙 선관위에서 제공받고 여기에 대선 당일 100곳 안팎의 투표소에서 실제 투표자의 연령별, 성별 구성을 현장 조사합니다. <br> <br>채널A는 내일 낮 12시부터 15시간 논스톱 연속방송을 통해 향후 5년 국정을 책임질 대통령 당선인이 선택되는 순간을 보여드립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.<br> <br>영상편집 : 이재근<br /><br /><br />윤수민 기자 soom@dong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