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연평도에 있는 발전소에서 불이 나 1천2백여 가구에 한동안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8일) 오후 4시 5분쯤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있는 내연 발전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압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인근 1천2백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가 약 4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전력은 발전소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주변 발전설비에 불티가 튀면서 발전기를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전기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0901375938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