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새벽 4시쯤 자택에서 나와 당 관계자와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귀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짧은 휴식을 취한 뒤 잠시 뒤부터는 당선인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. 강희경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자택 앞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자택 앞 분위기는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밤새 개표가 이뤄지는 동안 자택 앞은 윤석열 당선인을 기다리는 인파로 가득했는데요. <br /> <br />밤이 지나고 아침 이른 시각이어서 분위기는 많이 차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윤 당선인이 자택에 있는 만큼 경호 인력이 곳곳에 배치돼 있는 등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당사 상황실과 당사 앞을 들러 감사 인사를 전한 윤 당선인은 새벽 5시쯤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당선 첫 공식일정을 소화하는데요. <br /> <br />우선 오전 10시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행보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전 11시 국회 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당선 인사를 합니다. <br /> <br />오후에는 중앙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하고 곧바로 의원총회에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은 선거 당일인 어제는 별도 공개 일정 없이 집에서 투표와 개표 상황을 지켜봤습니다. <br /> <br />지지자들도 밤새 자택 앞을 지켰는데요. <br /> <br />당선이 확실시되자 새벽 4시쯤 모습을 드러냈고, 자택 앞에 모여 있는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당 개표상황실을 찾아 첫 소감으로 화합과 통합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공식 일정에서 어떤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윤석열 후보 자택 앞에서 YTN 강희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1007524947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