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휘발윳값 8년6개월 만에 ℓ당 2천원 돌파<br /><br />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뛰면서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오늘(11일) ℓ당 2,000원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하루 전보다 34원 급등한 ℓ당 2,020.2원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이 2,000원을 넘은 것은 2013년 9월 이후 약 8년 6개월 만입니다.<br /><br />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하루 전보다 25.2원 오른 ℓ당 1,938.9원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#서울_휘발유 #2천원_돌파 #러시아_우크라이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