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불이 4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일어난 산불을 오늘 오후 1시쯤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과 시설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오전 8시 17분쯤 8부 능선에서 발생했고,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인력 160여 명을 동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전 11시 30분쯤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도 1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31214551850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