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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당선인, 휴일 정국 구상…월요일부터 '통의동 시대'

2022-03-12 9 Dailymotion

윤 당선인, 휴일 정국 구상…월요일부터 '통의동 시대'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후 맞는 첫 주말인 오늘(12일) 자택에 머무르며 차기 국정의 밑그림을 구상했습니다.<br /><br />주말동안 당선인 비서실 인선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월요일부턴 통의동 집무실로 출근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김수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 후 첫 주말을 맞아 공식 일정 없이 서울 서초동 자택에 머무르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상에 집중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당선인은 수시로 국정운영안을 보고 받고, 인선 관련한 비공개 회의를 주재하는 한편 원로들과 통화하며 조언을 구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주말동안 당선인 비서실 인선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통의동 집무실로 출근한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 "비서실 인선은 이번 주말로 저희들이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. 월요일엔 본격적인 통의동 시대가 시작이 됩니다. 당선인은 통의동으로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로 출근을 할 예정이고요."<br /><br />윤 당선인의 첫 공식일정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만나는 민생행보가 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울진·삼척 산불 피해 현장은 아직 진화가 마무리되지 않아 진화작업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만큼 진화가 완료되면 방문한다는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윤 당선인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온 '광화문 대통령실'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 집무실을 마련하면서 대통령 관저를 청와대 바깥으로 옮기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습니다<br /><br />삼청동 총리공관과 용산 장관공관 등이 다양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김은혜 대변인은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장소를 두고 검토하고 있다며 취임 전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. (kimsookang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#인수위 #통의동_집무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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