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모든 것이 윤석열 당선인 뜻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, 여성가족부 폐지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정 의원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MB 인수위 때도 여가부·통일부 폐지를 주장했지만 실패했다며 정부조직법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의원은 앞서 게재한 글에서도 수세적으로 방어전만 치를 수 없다면서 국회는 절대 다수의석이 민주당에 있고 법은 국회에서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후보가 공약한 정치개혁, 민생법안, 언론개혁, 검찰개혁 등을 신속하게 밀고 나가 권력의 절반인 국회 주도권을 틀어쥐어야 한다며 대장동 특검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1321504412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