암 치료를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60여 명이 현지시간 13일 폴란드 국경 마을 메디카에서 의료 열차에 탑승해 바르샤바와 키엘체 등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. <br /> <br />폴란드 당국은 지금까지 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120명이 기차 편으로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이송됐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중 일부는 치료를 계속하기 위해 이탈리아나 독일로 한차례 더 이송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세계보건기구, WHO는 지난주 코로나19의 확산을 포함해 전쟁이 우크라이나의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태엽 (tay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1323054133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