빅리그 10년 차가 된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올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아내, 딸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류현진은 미국 플로리다주로 이동해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합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서 3선발로 꼽히고 있는 상황에서, 30경기 이상 등판, 2점대 평균자책점의 목표를 이루며 '에이스'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류현진은 지난 9년 동안 빅리그에서 73승 45패 1세이브, 평균자책점 3.20을 올렸고, 지난 2020년 토론토로 이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는 메이저리그 노사가 단체협약 개정을 두고 오랫동안 대립하면서 친정팀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국내에서 훈련해 오다 최근 노사가 합의를 이루고 다음 달 8일을 정규시즌을 개막하기로 하면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3141429344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