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군사작전 종료 시점에 대해선 아직 얘기할 수 없다고 크렘린 궁이 현지시각 14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타스·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궁 대변인은 '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예상 종료 시점에 관해 얘기할 수 있나'라는 질문에 아직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다만 "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수행할 자체 전력을 갖고 있으며, 러시아 지도부의 모든 계획은 앞서 승인된 기간에 따라 완전히 실현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대도시들을 완전히 장악할 계획을 하고 있음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의 '탈 군사화'와 '탈 나치화'란 목표가 완수될 때까지 군사작전을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142319536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