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 당국이 오는 16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2만 명 이상 발생하고, 23일 전후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외 연구진들이 지난 9일 수행한 향후 발생 예측을 종합한 결과, 오는 16일 하루 평균 32만 명 이상이 확진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행 정점 시기는 22일까지 폭넓게 예측됐고, 유행 규모도 하루 평균 31만 명에서 37만 명대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제시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행은 23일 전후 감소세로 전환되지만, 위중증 환자는 23일 1,800명 이상으로 증가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1,650∼2,121명까지 늘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국내외 연구진들이 주기적으로 유행 상황을 모형에 반영하는 만큼 예측 결과는 변동 가능성이 크지만, 유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예측치를 참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141538204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