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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 산불현장 찾은 尹, ‘돈쭐낼 리스트’ 오른 중식당 갔다

2022-03-15 2,042 Dailymotion

15일 경북 울진군 산불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점심을 지역 한 중식당에서 해결했다. 윤 당선인이 찾은 식당은 ‘청목신신짬뽕’으로, 울진·삼척 산불이 한창이었을 때 산불진화대원에게 식사를 무료로 대접한 곳이다.  <br />   <br />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공군2호기를 타고 울진공항에 내린 후 울진군 북면 산불 피해 현장에 도착했다. 산불 피해 상황을 점검한 그는 이재민과 대화를 나눈 후 강원 동해시로 이동하기 전 울진읍에서 식사를 했다. <br />   <br /> 원래 윤 당선인은 다른 식당을 방문할 계획이었다가 갑자기 이 중식당으로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. 이 식당이 산불 피해 후 무료식사 대접과 산불 진화에 발 벗고 나서는 등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다. <br />   <br /> 청목신신짬뽕은 식당 방문 외에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에도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. 요청사항에 ‘산불작업’이라고 쓰고 후불 결제를 선택하는 방식을 통해서다. 또 이 식당 사장은 자신이 속한 ‘월변 청년회’ 회원들과 함께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. <br />   <br /> 청목신신짬뽕을 비롯해 지역의 여러 가게들이 산불진화대원에게 식사와 음료를 무료로 대접하고 기꺼이 산불 진화 작업이나 자원 봉사 활동에 앞장섰다.  <br />   <br /> 이들 가게는 사람들로부터 ‘돈쭐’을 내러 찾아야 할 곳으로 꼽히고 있다. ‘돈쭐’은 ‘돈으로 혼쭐을 낸다’는 뜻의 신조어로, 정의로운 일을 해 타의 귀감이 된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는 것을 말한다. <br />   <br />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등에서 “이 식당에 음식을 주문한 뒤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55597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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