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해서, 대통령 집무실이 어디가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<br /> 윤 당선인 측은 광화문에 있는 외교부 청사와 용산에 있는 국방부 청사 2곳 가운데 1곳을 이번 주말쯤 결정할 예정입니다.<br /> 오지예 기자입니다.<br /> 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청와대 본관과 관저에서 각각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은 직선 거리로 약 500m 남짓.<br /><br /> 이 때문에 신속한 업무 처리가 어렵다며, 새윤 당선인 측은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 후보지를 모색해왔습니다.<br /><br /> 청와대 이전 TF를 맡고 있는 윤한홍 의원은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가운데 1곳을 선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특히 문재인정부에서 경호 문제로 불발됐다는 점을 감안해 경호처장으로 내정된 김용현 전 수방사령관과 함께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외교부 청사는 광화문이란 상징성이 있지만, 지하벙커와 헬기 이용 때문에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