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망치를 휘두른 유튜버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(15일) 공직선거법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유튜버 70살 표 모 씨를 검찰에 구속송치 했습니다. <br /> <br />표 씨는 경찰서를 나서면서 송 전 대표를 때릴 목적으로 망치를 가지고 있었는지, 한미군사훈련 재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라거나 모르겠다고 답하면서, 분단은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표 씨는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후보의 유세에 나섰던 송 전 대표의 머리를 망치로 여러 차례 내리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1608540340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