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월 국세수입 11조원 더 걷혀…"작년 세정지원 영향"<br /><br />올해 1월 국세 수입이 지난해 1월보다 11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월 국세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조8,000억원 늘어난 49조7,000억 원으로, 세입예산 대비 진도율은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14.5% 수준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지난해 하반기 세정지원에 따른 이연 세수와 세정지원에 따른 기저효과, 경기회복세 등에 따른 결과입니다.<br /><br />정부의 1월 총지출은 56조3,000억원을 기록했고,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6조6,000억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#국세수입 #기획재정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