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확진 62만 명·사망자 최다…정부 예측 또 실패<br /> 신규 확진자는 62만 명으로 하루 새 22만 명이 늘었고, 사망자도 단숨에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. 예측에 실패한 정부는 유행 정점과 확진자 전망을 수정하겠다고 밝혔고, 내일 거리두기 완화를 두고도 고심에 빠졌습니다.<br /><br />▶ 인수위 인선 마무리…"통합 정부 구상 실현" <br /> 윤석열 정부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가 24명의 인수위원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공식 출범을 눈앞에 뒀습니다.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추천한 인사들이 대거 포진하며, 인수위부터 통합 정부 구상을 실현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<br /><br />▶ 광화문이냐 용산이냐…윤 당선인 막판 고심<br />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지를 두고 막판 고심에 들어갔습니다. 광화문에 있는 외교무 청사와 용산 국방부가 유력 후보지로 좁혀졌습니다. <br /><br />▶ '국정원 뇌물' 최경환 가석방…최지성도 출소<br />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수감됐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