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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원저우시 "코로나 심한 한국에서 수입된 의류 사지 마라" / YTN

2022-03-17 27 Dailymotion

중국 저장성 원저우 시 당국이 우리나라를 예로 들며, 코로나19 확산이 심한 나라로부터 수입된 제품을 구입하지 말라고 권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광명일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원저우 시 질병통제센터는 지난주 공지문에서 "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한국처럼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국가에서 수입된 의류와 생활용품을 사지 말라"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최근 수입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건강 모니터링에 유의하고 즉각 핵산 검사를 받을 것을 건의한다면서 특히 한국에서 수입된 의류를 요주의 수입품으로 적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, CDC나 세계보건기구, WHO 등은 우편물이나 화물의 표면접촉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 코로나19의 해외 기원설을 주장해온 중국은 우편물, 냉동식품 등을 통한 전파를 지속해서 거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원배 (wb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180036230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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