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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곽포 융단폭격…KGC, DB 추격 따돌리고 4연승

2022-03-17 9 Dailymotion

외곽포 융단폭격…KGC, DB 추격 따돌리고 4연승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DB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단독 4위를 굳게 지켰습니다.<br /><br />5개의 3점 슛을 성공시킨 간판 슈터, KGC 전성현은 31경기 연속 멀티 3점 슛 기록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이대호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14점 차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갔다가 오브라이언트와 강상재에게 점수를 내주며 쫓기기 시작한 KGC.<br /><br />허웅에게까지 3점 슛을 얻어맞으면서, 81대 77로 넉 점차 추격을 허용하고 맙니다.<br /><br />큰 점수 차로 앞서가다 번번이 따라잡혔던 KGC의 '4쿼터 징크스'를 지운 건 외곽포였습니다.<br /><br />4점 차에서 스펠맨의 석 점포가 곧바로 터져 7점 차로 달아났고, 양희종까지 외곽포를 가동해 승리를 굳혔습니다.<br /><br />15개의 3점슛을 앞세워 93대 84로 승리한 4위 KGC는 5위 오리온과 승차를 5경기로 벌렸습니다.<br /><br />3점슛 5개를 집어넣은 KGC 전성현은 자신이 보유한 프로농구 '연속경기 멀티 3점슛' 기록을 31경기로 늘렸습니다.<br /><br /> "(기록) 의식 안된다면 거짓말이고요. 팀 동료들도 어떻게 하면 기록 이어갈지 많이 챙겨주고 있어서 좋은 결과 나오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여자농구에서는 BNK가 삼성생명을 68대 58로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3연승을 달린 5위 BNK는 4위 삼성생명과 격차를 반 게임으로 좁혔습니다.<br /><br />BNK 진안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28점 11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.<br /><br />#프로농구 #KGC인삼공사 #스포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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