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주부터 사적모임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난 것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계는 확진자와 사망자 규모를 생각하면 더는 완화하면 안 된다는 입장이지만, 자영업자들은 민생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,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. 황보혜경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 홍대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다음 주부터 적용되는 새 거리두기가 오늘 발표되는데요, <br /> <br />상인들 분위기는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직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상가들이 많지는 않은데요, <br /> <br />이번에야말로 정상 영업을 할 거란 기대가 컸지만, 지금보다 모임 인원이 두 명 더 늘어난 것에 그치자 반발의 목소리가 큽니다. <br /> <br />몇 명, 몇 시간 이렇게 조금씩 풀어주는 방식은 더는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다음 주부터 사적모임 인원만 6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, 식당이나 카페 영업은 밤 11시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거리두기로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 등을 고려하면 전면 해제될 가능성도 나왔지만, 이번에도 소폭 완화하는 데 그친 겁니다. <br /> <br />여기엔 의료계 반발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가 60만 명을 넘어서고, 사망자가 하루에 400명 넘게 나오는 가운데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할 경우 국민 건강이 위협받는 건 물론 의료계 부담도 매우 커질 수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24시간 영업강행 시위를 벌이며 강경하게 맞서온 자영업자들은 대선이 끝나면서 거리두기 완화 기대감이 컸던 만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최근 확진자수 급증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까지 확진으로 인정하면서 나온 수치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기존에 예상했던 일 평균 확진자 수 37만 명에 가까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행 정점에도 가까워지긴 했지만, 지금 추세라면 정점에 도달하더라도 그 구간이 길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YTN 황보혜경 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1809281291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