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대설특보 확대 가능성에 따라 오늘(18일) 밤 9시부터 경보 수준을 '관심'에서 '주의'로 상향하고 대설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안부는 내일(19일) 오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말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해 고속도로와 국도, 주요 간선 도로를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하고 작업자 안전에 유의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주요 도로 제설 후 시가지 이면도로와 인도, 농촌 지역 마을안길 등 제설 미흡 지역을 점검해 조치하라고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전해철 장관은 뒤늦은 강설로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,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설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눈이 올 경우 평소보다 감속 운전하고 차간거리를 유지해 안전하게 운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3182246377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