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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억대 '국방부 청사' 힘 싣나…빗속 용산 간 尹, 결단 임박

2022-03-19 793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 후보지인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직접 둘러봤다. 이날 답사한 내용을 토대로 이르면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 이전 대상지를 발표할 전망이다. <br />   <br /> 윤 당선인은 19일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,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,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함께 국방부와 외교부를 찾아 답사했다. <br />   <br /> 전날 현장을 찾은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과 원희룡 기획위원장, 기획조정·외교·안보 분과 인수위원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보고받은 데 이어 직접 현장을 점검한 것이다. <br />   <br /> 윤 당선인은 이날 국방부와 외교부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듣고, 청와대 이전 후보지로서의 장단점을 꼼꼼히 질문했다. <br />   <br /> 인수위원회는 국방부와 외교부 모두를 염두에 두고 관련 예산을 운영 예비비로 책정해둔 상황이다. 행정안전부 등의 보고를 토대로 인수위가 최종 추산한 이전 비용은 국방부의 경우 400억 원대, 외교부의 경우 800억 원대다. <br />   <br /> 인수위 내부에서는 용산 국방부 청사가 힘을 더 얻고 있는 분위기다.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“물 샐 틈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56673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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