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인 차에서 3억 원어치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두 달 만에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1월 28일 서울 삼성동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지인의 차량에서 현금과 백화점 상품권 등 3억 원어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범행 두 달 만인 지난 15일 밤 10시쯤 서울에서 A 씨를 체포해 구속한 뒤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차에 보관돼 있던 금품 3억 원어치는 범죄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1922282976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