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9일) 오전 9시 반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소규모 철강 제조업체에서 H빔이 떨어져 50대 노동자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숨진 노동자가 혼자서 리모컨을 이용해 크레인으로 H빔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거로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작업과 관련해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합동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32009033275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