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혹을 넘긴 베테랑 궁사 오진혁 선수가 어깨 부상을 이겨내고 생애 네 번째 아시안게임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오진혁은 오늘(20일) 시작한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첫날, 남자부 1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딴 오진혁은 고질적인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은퇴를 고심했지만, 기술과 장비를 바꾸면서 '현역 연장'을 선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0년 광저우대회부터 인천, 자카르타까지 3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나섰던 오진혁은 올해 선발전에서도 최종 4인에 들면 오는 9월 항저우대회에 출전합니다. <br /> <br />도쿄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제덕이 2위, 김우진이 5위로 첫날을 시작했고, 여자부에서는 강채영이 1위로 출발했고 '도쿄 3관왕' 안산은 4위에 자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3202010400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