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바이든,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이후 처음 25일 폴란드 방문 / YTN

2022-03-21 60 Dailymotion

바이든, 24일 브뤼셀에서 나토·EU·G7 정상들과 회동 <br />美-폴란드 정상, 우크라이나 지원 방식 논의할 듯 <br />백악관 "바이든, 이번엔 우크라이나 방문하지 않아"<br /><br /> 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오는 25일 폴란드를 방문합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방문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23일 유럽 순방길에 오릅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동맹국 정상, 유럽연합, EU 회원국 정상 그리고 주요 7개국, G7 정상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은 성명에서 "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일으킨 부당한 전쟁으로 인도적 문제와 인권 문제가 발생했다"며 "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 동맹과 우방국과 함께 논의할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25일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를 방문해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폴란드 방문에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방식을 두고 여러 의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국가로, 우크라이나의 피란민 200만 명 이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에서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가장 많이 받아들여 다른 유럽국가들의 완충지 역할을 하는 만큼 지원을 포함한 대응책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폴란드는 주류 서방 국가들과 달리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도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동유럽으로서 안보 위협을 더 크게 느끼는 폴란드는 나토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대다수 서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와의 직접 충돌 가능성을 우려해 무기를 지원할 뿐 나토의 직접 군사개입에 난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유럽 순방에서 우크라이나는 방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원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원배 (wb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211532230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