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기업이 커가는 게 나라가 커가는 거라면서 정부는 인프라를 만들어 뒤에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당선인은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서 자유시장 경제에 대한 믿음을 강하게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리나라가 이제는 정부 주도에서 민간주도 경제로 완전히 탈바꿈해야 한다면서 기업이 더 자유롭게 판단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게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장들은 주 52시간제, 최저임금제 등 규제 개혁과 중대재해처벌법 수정 등을 건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동은 도시락 오찬을 포함해 2시간 반 동안 이어졌고, 비공개 회담에서 윤 당선인은 앞으로 비상식적인 부분을 정상화해나가겠다며 언제든 직접 통화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진행된 오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,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,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,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,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,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혜경 (whitepap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211329541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