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투호, 잇단 확진에 비상…백승호 대신 원두재 발탁<br /><br />오는 24일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를 앞둔 벤투호가 선수들의 잇단 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.<br /><br />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전북 백승호 대신 울산 원두재를 대체 발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축구대표팀은 확진 판정을 받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과 나상호, 김진규를 대신해 알 두하일의 남태희와 조영욱, 고승범을 소집했습니다.<br /><br />#월드컵 #최종예선 #이란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