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금의환향' 우상혁 "최종목표 파리올림픽 금메달"<br /><br />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승한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오늘(22일) 오전 금의환향했습니다.<br /><br />우상혁은 20일 세르비아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성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4를 뛰어 우승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앞서 지난달 체코대회에서는 2m 36을 넘어 자신의 종전 한국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3개월 간의 유럽 여정을 마치고 귀국한 우상혁 선수의 소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"(도쿄) 올림픽 이후로 더 재밌어졌던 것 같고.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훈련하고 시합 뛰고 하다 보니까 세계선수권에 초점을 맞췄는데 거기서 이제 좋은 성적이 났던 것 같습니다. 언제나 말했듯이 2024 파리올림픽 우승하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."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