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에서 골목에 세워둔 차량이 날카로운 도구에 긁혀 파손됐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반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에는 못과 같이 날카로운 물체로 긁고 지나간 흔적이 발견됐는데, 피해 차량만 29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현장 CCTV를 확인해 40대 여성 A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,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222326225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