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광현이 시범경기에서 국내 복귀전을 치렀습니다. <br /> <br />세 타자 연속 삼진과 시속 150km의 빠른 공으로 화려하게 신고식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890일 만에 국내 마운드에 다시 선 김광현. <br /> <br />특유의 빠른 템포는 여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광현은 순식간에 세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최고 구속은 150km. <br /> <br />하지만 LG 송찬의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면서, 2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광현 / SSG 랜더스 투수 : 팬들한테 조금 각인이 된 것 같아서 그래도 만족스럽고 아직 시범 경기이기 때문에, 그리고 빌드업 단계기 때문에 결과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] <br /> <br />KIA로 돌아온 양현종은 두 번째 등판에서 역투를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을 상대로 4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으며 12일 NC전에 이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새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가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삼성은 키움에 7 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혁과 오윤석의 솔로포가 터진 kt는 한화를 6대 4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지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3221821450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