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' 하청업체 2명 구속<br /><br />대형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하청업체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.<br /><br />광주지법 영장전담 김혜진 부장판사는 어제(22일) 업무상 과실치사상,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철근콘크리트 공사 하청업체 현장소장 A씨와 전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시공 방법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해 붕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#주의의무 #광주아파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