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유럽 생산기지인 독일 베를린 외곽 기가팩토리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테슬라는 현지시간 23일 베를린 외곽 브란덴부르크주 그뤼네하이데에 건설한 기가팩토리 개장식을 열고, 이 공장의 가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 인가 이후 2주 만이고, 건설에 착수한 이후 2년여 만입니다. <br /> <br />유럽 내 테슬라의 첫 생산기지가 되는 기가팩토리는 유럽 내 최대 전기차공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이날 개장식에서 새로 가동하는 기가팩토리가 "재생에너지로 이행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"이라며 "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이날 개장식에서 독일산 모델Y를 30명의 고객에게 넘겨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3230248503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