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으로 1~2주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준비해 온 대로 잘 견뎌내면 유행의 감소세를 하루라도 더 앞당기고 안타까운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이 최근 감염 확산을 주도하고 있지만, 기존의 방역체계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, 중증병상 가동률이 60%대에서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신규 입원 확진자까지도 일반병실에서 치료하는 등 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우려가 제기된 감기약 수급 상황을 점검해 소아용 시럽제 감기약 등 기초의약품 수급 문제에 면밀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재윤 (j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2310373298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