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상북도는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진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이재민들에게 긴급복지지원비와 생활 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, 피해 농가에는 농기계 우선 임대와 임대료 면제, 지방세 감면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'울진 지역사랑 상품권' 할인율을 10%에서 15%로 올리고, '울진에서 휴가 보내기'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회의에 앞서 도청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2억2천만 원 등을 이재민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3231514366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