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청와대의 한국은행 총재 인선에 대해 발표 전 10분 전 연락을 받았고, 추천하거나 동의하지 못하는 인사라고 말했다며 불쾌감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장제원 비서실장은 어제 서울 통의동 인수위 건물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감사위원 임명 강행을 위한 명분 쌓기 아니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철희 정무수석이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된 이창용 씨가 어떠냐고 물어 좋은 분이라고 한 게 전부라면서, 그러니 당선인 측 의견을 들어 임명했다는 게 납득이 되느냐고 되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240209452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