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에 확진된 임신부가 오늘(24일) 새벽 충남 아산에서 울산까지 헬기로 2백여 ㎞를 이동해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소방본부는 새벽 2시 10분쯤 30대 임신부가 진통을 시작했다는 신고를 받고 확진자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물색해서 울산까지 헬기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여성은 울산 태화강변에서 다시 구급차로 옮겨 타 새벽 5시 50분쯤 병원에 도착했으며, 음압 분만실에서 무사히 아이를 낳은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32411042103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