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동권 보장 등을 촉구하며 장애인단체가 벌인 시위로 퇴근길 지하철 운행이 일부 지연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교통공사는 어제(24일) 오후 6시 반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로 승하차 시간이 길어져 서울 지하철 2~4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충무로역에서 최옥란 열사 20주기 추모제를 진행한 뒤 1박 노숙 농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, 전장연은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중단한 지 30일 만인 오늘 오전 지하철 3호선에서 출근길 시위를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환 (kimjh07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2505104483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