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흉기난동 부실대응' 경찰관들 해임불복 소청 기각<br /><br />작년 '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' 사건 당시 부실 대응 논란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징계 결과에 불복해 소청 심사를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 등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산하 소청심사위원회는 전 인천경찰청 소속 A 전 순경과 B 전 경위의 소청 심사를 최근 기각했습니다.<br /><br />A 전 순경 등은 지난해 11월 층간소음 흉기난동이 벌어진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 출동했지만, 범행 제지와 피해자 보호 조치 등을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해 논란을 빚었습니다.<br /><br />#흉기난동 #부실대응 #소청심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