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지하철 3호선 옥수역 지상 2층 대합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직원 11명이 대피했고, 연기가 올라오면서 지상에 있는 옥수역의 상행과 하행 전동차가 1시간가량 무정차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5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3260223032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