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영·이해인, 한국 첫 피겨 세계선수권 동반 톱10<br /><br />유영과 이해인이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동반 톱10을 달성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시간으로 오늘(26일)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치른 유영과 이해인은 쇼트 점수를 더한 최종 순위에서 각각 5위와 7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유영은 목표로 했던 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지만,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 세계선수권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두 선수의 선전으로 한국은 내년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출전권 3장을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#유영 #이해인 #피겨_세계선수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