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7일)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0만 명 초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1만 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0만 6,334명 보다는 3,715명이 많을 숫자로, 1주 전인 지난 19일 동시간대 집계치와 비교하면 8,789명이 적고, 2주 전인 12일 보다는 2만 7,403명 적습니다.